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부영그룹 회장·사진)이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시아·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13개 국가 출신 외국인 대학생 102명에게 총 4억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