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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용건, 하정우의 모자와 선글라스 빌려 여행…폭소

입력 : 2015-08-29 10:09:30 수정 : 2015-08-29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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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하정우 부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강남과 함께 캐나다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꺼냈다.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이제 해외 나가면 영어는 다 된다. 같이 외국 가면 나만 믿으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이후 하정우에게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하정우는 사진을 보더니 "제 모자 쓰고 가셨어요?"라고 물었고 김용건은 말을 잇지 못하다 이내 "모자하고 선글라스하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귀여우시다” “나 혼자 산다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영어 잘 하시는 듯” “나 혼자 산다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 잘 생겼어” 등의 반응를 보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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