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보였다.
시즌 타율은 0.248(427타수 106안타)로 변동없었다.
추신수는 3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 때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시즌 25번째 2루타.
텍사스는 4-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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