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이서면 반교리 기전대학 재활승마장 내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흙벽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한모(70)씨와 김모(67)씨가 5m 깊이의 흙구덩이에 파묻혔다.
이들은 동료들에 의해 급히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흙벽이 무너진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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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31 14:28:08 수정 : 2015-08-31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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