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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예매표 경쟁, 올해 더 치열하다...예매 가능시간 '제각각'

입력 : 2015-09-01 00:48:19 수정 : 2015-09-01 0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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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9월 1, 2일 양일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역 창구,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서 2015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추석 기차표 노선별로 1일은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 2일은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예매 가능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다.

추석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예약한 승차권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결재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된다.

추석 연휴 승차권은 스마트폰 앱이나 자동발매기에서 예매할 수 없으며,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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