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는 조현영이 박선호에게 퇴짜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으나 박선호는 관심이 없다고 못 박았다.
결국 "왜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라고 묻는 조현영에게 박선호는 "그냥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대충 레인보우 재경이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화가 난 조현영은 "정말 대충 봤구나. 레인보우 대세는 막내라던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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