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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FNC와 계약… 유재석·정형돈·노홍철·김용만 등과 한솥밥

입력 : 2015-09-01 13:26:46 수정 : 2015-09-01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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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등이 소속돼 있는 FNC엔테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는 1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석진과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지석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비롯, SBS '진실게임' KBS '해피선데이' KBS '스타 골든벨'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런닝맨'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는 등 한류스타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특히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파챠'(머리핀)가 중국 바이두 음원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가수로서도 인정 받았다. 중국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 수는 165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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