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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스플랑디드 컬렉션' 스킨케어 라인 선보여

입력 : 2015-09-02 11:22:32 수정 : 2015-09-02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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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스플랑디드 컬렉션(Splendid Collection)' 스킨케어 라인을 9월 출시한다.

스플랑디드 컬렉션은 아닉구딸이 국내 론칭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로제 스플랑디드, 스플랑디드 핸드 밤, 스플랑디드 페이스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앙주 지방에서만 피어나는 장미의 에센스(Rose d’anjou extract)를 핵심성분으로 담고 있다. 장미 에센스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새로운 표피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독소를 제거, 피부재생과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제 스플랑디드는 페이스 리프레셔로 비타민 C가 풍부한 앙주 로즈와 센티폴리아 로즈워터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정화시켜 주고, 캐모마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줘 맑은 톤으로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스킨토너의 역할 뿐 아니라,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 얼굴과 데콜테 부위에 분사해 신선한 생장미의 향으로 심신을 리프레싱하는 효과가 있다.

스플랑디드 핸드 밤은 로즈 힙 오일을 비롯한 3가지 식물성 오일이 피부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해줌과 동시에 손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호해준다.

스플랑디드 페이스 크림은 화이트 로즈 에센스(Fresh Alba rose cell)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센티폴리아 로즈워터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며, 또한 로즈힙 오일이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닉구딸 스플랑디드 컬렉션 스킨케어 라인 3종과 로즈 계열의 향수를 함께 사용하면, 아닉구딸의 로즈 유니버스를 온전하게 누릴 수 있다. 

아닉구딸의 로즈 향을 대표하는 '로즈 스플랑디드'는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가득 담은 깨끗한 야생 장미 한 송이의 향을 줄기와 꽃잎, 뿌리의 흙내음과 가시까지 한 번에 담아냈다.

또한 '로즈 압솔뤼'는 동서양의 고귀한 6가지 장미에서 추출한 로즈 에센스를 사용해 조향한 작품으로, 장미꽃잎의 시큼함까지 생생하게 표현해 완벽한 장미향을 표현해냈다. '스스와 우자메'는 아닉구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완성도 높은 향수로 섬세한 레이스처럼 매혹적이고 센슈얼한 장미향을 느낄 수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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