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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세대 대단지 ‘서면 한양 수자인’, 4일 주택홍보관 오픈

입력 : 2015-09-03 09:35:07 수정 : 2015-09-03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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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는‘서면 한양 수자인’은 미래의 서면을 거느릴 32층 992세대의 대단지로 서면의 새로운 비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의 발전을 가로막던 장벽이 사라진다. 지난 3월 31일, 국토교통부가 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과 함께 '부산지역 철도시설 재배치와 발전 방안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게 되면서 부산은 개항 이후 가장 커다란 변화를 위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면권의 발전과 직결되는 범천동 차량 정비단의 이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차량 정비단 이전과 더불어 그 부지가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와 연결되는 복합메디컬스퀘어(55만5480㎡), 커뮤니티빌리지(21만7160㎡), 멀티콤플렉스(27만9290㎡), 의료업무지원시설(29만9360㎡)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부산 경제의 중심이면서도 발전이 가로막혔던 서면권의 새로운 비상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곳을 앞마당처럼 거느리게 될 ‘서면 한양수자인’의 가치 또한 특별해진다.

‘서면 한양 수자인’이 자리잡은 곳은 서면 상권에서 1km. 지금까지는 차량 정비단이 가로막혀 부산 경제의 중심 서면과 지척에 있으면서도 개발과 발전에 소외되어온 곳이었다.

그러나 이번 이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이곳은 새롭게 도약할 서면권에 확실히 편입될 뿐 아니라 차량정비단 이전 후 그 부지에 들어서게 될 복합 메디컬스퀘어를 비롯한 차세대 성장동력 복합단지가 바로 아파트 앞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서면 한양 수자인’의 투자가치는 부산 시내 어느 지역 아파트 보다 높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의 새로운 비전, 서면의 도약과 더불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어갈 그 중심지를 거느리는 새로운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조합 아파트의 선풍을 일으키며 승승장구 성장해온 한양건설에서 책임시공하는‘서면 한양 수자인’은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킨 조합 아파트의 명가 한양건설의 노하우가 가장 집약된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한양건설이 선보였던 혁신적인 4베이 설계는 물론 주변자연환경과의 유기적인 조화를 이끌어내는 단치 배치,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특유의 개방감과 쾌적성, 합리적인 동선체계는 ‘서면 한양 수자인’에서 그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051-660-2600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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