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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서 도토리 줍던 60대女 구조 의식불명

입력 : 2015-09-03 16:11:19 수정 : 2015-09-03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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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37분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골프장 인근 야산에서 진모(62·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출동한 119 대원들이 발견했다.

구급 대원들은 이날 진씨가 벌에 쏘였다는 구급 신고를 받은 현장으로 출동해 송추CC 인근 야산 등산로와 도로 사이의 비탈길에서 진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진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현재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씨 일행은 경찰에 “도토리를 채취하려 산에 올라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족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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