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 대원들은 이날 진씨가 벌에 쏘였다는 구급 신고를 받은 현장으로 출동해 송추CC 인근 야산 등산로와 도로 사이의 비탈길에서 진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진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현재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씨 일행은 경찰에 “도토리를 채취하려 산에 올라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족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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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9-03 16:11:19 수정 : 2015-09-03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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