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노유민 "아내에게 각서 10장 써… 맨몸으로 떠나야"

입력 : 2015-09-04 09:26:57 수정 : 2015-09-04 09:34: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NRG 출신 노유민이 아내 앞에서 '각서 10장'을 썼다고 고백했다.

노유민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특급 애처가' 특집을 꾸려진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내에게 각서 10장을 썼다. 뭘 못한다"며 "모든 재산을 아내와 아이에게 주고 맨몸으로 떠난다는 내용"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혹시 어머니가 방송을 보고 속상해 하시면 어쩌나'라고 묻자, 노유민은 "오히려 좋아하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노유민은 최근 다이어트로 28kg 감량에 성공, 아이돌그룹 시절 '꽃미모'를 되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KBS2 방송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