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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은 2015년 하반기 특별전시로 ‘상어, 그리고 돔배기’를 열고 있다.

상어와 관련한 문화유산을 처음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신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전국 각지의 30여 유적에서 출토된 상어유체(뼈, 이빨, 가시 등) 및 공반유물 등을 모았다.

전시는 우리나라의 상어, 상어고기와 상어뼈, 상어와 돔배기, 상어가죽과 장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조선시대에 상어가죽으로 만든 어검을 비롯한 칼, 장롱이나 함과 같은 가구류, 인장, 왕이 사용했던 어보함 등도 소개된다.

전시품은 350건 700여점이다. 12월13일까지.문의 (053-760-8540).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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