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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찔끔’ 매물도 매매價 수준거래… 상승세 여전

입력 : 2015-10-04 17:49:13 수정 : 2015-10-04 17: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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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세 오름폭이 지난주 들어 절반 이상 줄었다. 한가위 연휴에 따른 일시적인 거래 공백현상 때문이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시장은 2일 현재 전주 대비 0.12% 올랐다. 전주 0.27%에서 오름폭이 급감했다. 신도시(0.06%)와 수도권(0.06%)도 상승폭이 감소했다. 

그래도 간혹 출시되는 전세매물이 매매 하한가에 육박한 수준으로 거래되는 등 상승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 고공행진에 이달 들어 서울 아파트의 3.3㎡당 전세가격(1195만원)은 경기 아파트의 매매가격(3.3㎡당 970만원)의 120%를 넘어섰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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