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RMK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해 주는 ‘베리어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베리어 트리트먼트 에센스’(7만8000원/30ml)는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건조함 등의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 주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유효성분인 가바(GABA)와 글리틸리틴산을 배합해 피부결의 거칠어짐을 방지하고,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비타민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효과가 좋은 쌀겨추출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로얄제리추출물, 그리고 모공수축효과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레몬밤을 함유했다. 산뜻하고 청량감 넘치는 6가지의 천연 식물 추출물을 조합해 아로마테라피를 받는 것처럼 피부를 릴렉스 시켜준다.

스킨로션으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 적당량을 덜어 내어 얼굴 전체에 골고루 발라준 후, 마지막에 양손바닥으로 피부를 감싸 흡수 시키듯 눌러주면 된다. 사용감은 워터리한 느낌으로 가볍지만,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가격은 30ml에 7만8000원.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