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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출신 佛 펠르랭 장관, 숙명여대서 명예박사 학위

입력 : 2015-10-06 21:26:50 수정 : 2015-10-06 2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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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는 한국계 입양인 출신인 플뢰르 펠르랭(김종숙·사진) 프랑스 문화통신장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수여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숙명여대는 유럽 사회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그의 업적에 주목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펠르랭 장관은 학위 수여식에서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新)경제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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