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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힘겨운 심경 토로 “부부는 사실상 별거 상태 벌써 2년 돼”

입력 : 2015-10-07 00:40:00 수정 : 2015-10-07 0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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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힘겨운 심경 토로 “부부는 사실상 별거 상태 벌써 2년 돼”

송종국 이혼, 박잎선 힘겨운 심경 토로 부부는 사실상 별거 상태 벌써 2년 돼

송종국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박잎선이 심경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지난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잎선은 "양육권과 친권은 모든 것은 내가 가져가는 것으로 했으며 양육비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잎선은 "자택은 애들과 내가 그대로 사는 것으로 하고 아이들 아빠가 나가기로 했다"면서 사실상 별거 상태로 송종국은 아빠 어디가이후 따로 나가서 산지 2년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들은 서로 각자 잘 돌보기로 했다"면서 "송종국도 애들을 데리고 가서 잘 놀아주고 있고, 나도 무엇보다 애들을 잘 돌보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종국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종국 이혼, 정말 안타깝네요” “송종국 이혼, 2년씩이나” “송종국 이혼, 아이들이 걱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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