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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쿠웨이트 무조건 이겨야 한다”

입력 : 2015-10-07 00:52:16 수정 : 2015-10-07 0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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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슈틸리케호에 승선한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6일(현지시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임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동원은 이날 오후 쿠웨이트시티 사바 알 살렘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나는 항상 목표를 두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라며 조 1위 다툼을 벌이는 쿠웨이트전에 대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3월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이후 6개월여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그는 “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소집에 임하게 됐다”며 “중요한 경기에 소집돼 기쁘고, 그런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나기천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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