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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과거 박잎선 "남편 송종국, 새벽에 여성댄서를 집까지…"

입력 : 2015-10-07 08:33:34 수정 : 2015-10-07 0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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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송종국 이혼, 과거 박잎선 "남편 송종국, 새벽에 여성댄서를 집까지…"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박잎선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이 MBC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와의 스킨십에 질투난 적없냐'는 질문에 박잎선은 "전혀 샘나거나 걱정한 적이 없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잎선은 "남편이 '댄싱위드더스타'에 출연할 당시 파트너였던 이지은을 새벽 한 시에 집에 데려다주고 왔다. 이것도 나한테 먼저 얘기한 게 아니라 다른 얘기를 하다가 발각이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송종국은 "'댄싱위드더스타'를 3개월간 했다. 우리는 스케줄 때문에 짬짬이 연습을 해야 했다. 항상 연습이 끝나면 새벽 두시나 세시였는데, 날 위해 시간을 빼준 파트너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데려다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한 매체는 6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이었으며 최근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파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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