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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득녀 소감 "새로운 가족 생겨 행복해"

입력 : 2015-10-07 15:38:41 수정 : 2015-10-07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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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첫 딸을 순산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왔다. 

이어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2003년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 4' '궁' '더킹 투 하츠'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영화 '커플즈', tvN '구여친클럽' '렛미인5' 등에 출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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