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 이철희)는 8일 서울시교육청이 수사 의뢰를 요청한 충암 중·고교의 급식 비리 사건에 대해 수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향후 서울시교육청이 확보한 급식비리 관련 증거와 감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검토한 뒤 관련자 소환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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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0-08 19:10:28 수정 : 2015-10-08 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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