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대세 배우' 유아인이 신규 론칭한 브랜드 컨템포러리 오픈에어룩 '지프브랜드(Jeep brand)'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제이엔지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지프브랜드는 8일 "현재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개성, 그만의 매력이 지프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수 있다고 판단해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프브랜드를 통해 유아인의 모던하지만 압도적인 감각을 극대화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프브랜드(Jeep brand)는 내추럴 무드를 기본으로 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적인 아이템과의 조화, 믹스매치를 통한 감각적인 아웃웨어의 오픈-에어룩(Open-Air Look)을 제안한다. 레저와 일상생활을 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유아인은 8월과 9월 연달아 개봉한 출연작 '베테랑'과 '사도'가 각각 1300만,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 충무로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내며 '유아인 전성시대'를 실감케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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