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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최초 로드걸 양커, 격투기 팬 사로잡은 특급 미모

입력 : 2015-10-10 10:13:00 수정 : 2015-10-10 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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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최초 로드걸로 활약한 양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커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6' 및 '영건스 025' 대회에서 기존의 로드걸 최슬기, 여성파이터 송효경, 개그우먼 맹승지와 함께 로드걸로 케이지에 올랐다.

양커는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국인 특유의 비음 섞인 애교 목소리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드걸로 첫 활동임에도 능숙한 라운딩으로 로드FC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2014년 미스차이나 3위에 오를 정도로 미모를 인정받은 양커는 북경대학원, 텐센트 QQ게임, DON NIU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또한 '통영회본' '마지막 인생' '마스크맨' '인생역전'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곽재용 감독의 '심령 일러스트'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사진촬영=진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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