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만삭' 소이현, 뷰티화보서 건강한 아름다움 뽐내

입력 : 2015-10-13 11:05:15 수정 : 2015-10-13 11:05: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만삭의 예비맘 맞아?'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배우 소이현이 뷰티 화보에서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소이현은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임산부의 달을 맞아 진행한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개된 만삭 화보와 함께 급격한 체중 증가 등의 신체 변화 때문에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는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와 건강한 매력으로 당당하고 아름다운 예비맘의 면모를 선보였다. 촬영 중간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이와 교감을 하는가 하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등 신혼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거리낌없이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소이현은 지난 10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진행된 임산부 요가클래스에 참여해 일반인 예비맘들과 함께 요가 동작을 배우고, 바디 피부와 건강 관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소이현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부터 비오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애용해왔다"며 "비오템의 의미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진 것 같다. 모든 예비맘들이 자유로운 외출과 지속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비오템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