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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YG 소속 아티스트 배제설에 입 열다

입력 : 2015-10-13 13:29:38 수정 : 2015-10-13 15: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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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측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2015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이하 MAMA) 라인업에 배제시켰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MAMA 관계자는 13일 "출연 아티스트를 결정할 투표를 이달 말 진행하기 위해 현재 후보를 모으고 있다"며 "좋은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과 함께 좋은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YG 아티스트 배제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YG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뱅을 비롯해, YG 소속의 어떠한 가수들도 아직 MAMA 정식 섭외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해 MAMA 측이 YG 소속 아티스트들을 배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1999년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로 출발한 이 행사는 2009년부터 'MAMA'로 명칭을 바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아시아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MAMA는 12월2일 홍콩에서 열린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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