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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연인 송승헌 생일에 내한 '아무도 몰랐다'

입력 : 2015-10-14 10:53:35 수정 : 2015-10-14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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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지난 4일 극비리에 내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중국 시나연예 등 복수 매체들은 "유역비가 송승헌 생일을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 팬들은 비서만 대동하고 조용히 입국한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역비는 평범한 회색 코트를 입고 까만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 얼굴을 철저히 가렸다. 유역비는 혼자 캐리어를 끌고 짐을 챙기는 등 평범한 모습이어서 현지 팬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특히 유역비가 한국을 방문한 날짜에 주목, 10월5일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축하해주기 위해 간 것이라고 추측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영화는 개봉 19일 누적수입 7185만 위안(13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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