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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도 하이테크 시대… 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출시

입력 : 2015-11-10 16:22:06 수정 : 2015-11-10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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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구현하는 하이테크놀로지 메이크업 제품 '쉬어 디멘션 파우더'를 11월 중 출시한다.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전통적인 파우더 바인딩 기술을 탈피해 맑고 선명한 본연의 색감을 그대로 표현하는 제품. 피부가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하게 하는 ‘옵티컬 디퓨저’를 함유해 잡티나 미세한 잔주름 등 피부의 결점은 감춰주면서 피부 속에 불을 켠 듯 밝고 화사해지는 '소프트-포커스' 효과를 선사한다. 

동그란 형태의 파우더 입자가 벨벳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고 모공이나 주름에 끼지 않아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지속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하루 종일 반짝거리는 피부를 연출한다.

파우더를 압착해 고체형으로 만든 일반적인 프레스트 파우더와 달리,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를 띄고 있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손쉽고 간편하고 또렷한 얼굴 윤곽과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를 완성한다. 펄, 레이스, 쉬폰의 3가지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됐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로 연출할 수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오르며,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셰이딩과 하이라이트 제품이 크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하이라이팅이나 브론징 등 개인이 원하는 부위와 목적에 맞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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