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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피부 건조주의보'에서 벗어나려면?

입력 : 2015-11-10 18:02:48 수정 : 2015-11-10 18: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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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환경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얼굴은 사계절 내내 건조함을 달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가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대기 중 수분함량이 적기 때문에 피부가 더욱 건조하다. 만약 세안 후 피부당김이나 각질, 과잉 피지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미 피부는 ‘건조주의보’ 상태다. 

피부 건조증이 심해지면 피부 장벽까지 손상될 수 있어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까지 잃기 쉽다.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보습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보습력 강화는 물론, 피부 기초체력까지 기를 수 있는 고보습 제품을 알아보자.

◇ 홍국쌀의 발효로 촉촉한 피부 바탕되기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시켜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는 힘을 길러주어 피부 건조의 근본 원인을 케어주는 제품이다. 

고점도 에센셜 스킨으로 손바닥에 덜어 바르는 순간 진득한 수분감이 피부 속 구석구석까지 느껴지고, 흡수된 후에는 탄탄한 탄력감이 즉각적으로 느껴진다.

한율 ‘진액스킨’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집중적인 보습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피부에 수분을 가득히 채워주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 무궁화의 보습 에너지로 피부에 보습 더하기

마몽드는 최근 무궁화 목근피에서 발견한 특별한 보습 효능 성분을 담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을 출시했다. 

일명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 불리는 이 제품은 무궁화의 강력한 보습인자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들뜨는 각질 및 거친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꾸어 주고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빈틈없이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저녁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바르면 다음날 팩한것처럼 깊은 보습을 느낄 수 있다.

◇ 제주 암반수로 피부 수분 강화하기

최근 출시된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팩’은 청정 자연환경 제주에서 자생하는 백년초, 한라봉, 화산 암반수 성분 등에서 추출한 천연 비타민 성분을 마스크팩에 녹였다. 

특히 제주 화산 암반수에 산소를 용해시켜 만든 산소수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늦가을 보습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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