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주노총 본부와 금속노조 등 8개 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찾아낸 밧줄과 망치 등 압수품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21일 공개했다. 경찰은 이달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 중 발생한 폭력 시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