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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마다호텔,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체류형관광단지 개발호재에 최대 수혜지로 등극

입력 : 2015-11-26 12:00:00 수정 : 2015-11-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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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9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당 고속도로 인근 수도권이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나들목(IC)를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지역 내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정부관계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 구간이 6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세종 통행시간도 1시간 14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속도로 인접 서울 강동구, 용인, 광주, 안성 등의 지가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지상 18층, 21~70㎡평형 399객실 규모로 착공이 시작된 용인라마다 호텔에 대한 분양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분당선과 이어지는 경전철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이 예상되는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여 제2경부고속도로(가칭) 개발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연간 관광객이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의 숙박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이 올해 7월 1조5천억원 규모로 여의도 2배 크기의 체류형 관광단지 추가 건립사업을 발표한 상태다.(에코파크,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등) 용인시는 매년 1,400만 명에 달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숙박시설 부족에 월간 2만객실 이상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91%이상의 호텔가동률을 기록 중인 용인시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관광수요를 위한 숙박시설 공급을 위해 용인라마다 호텔 시행사인 에버파크 코리아와 호텔건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업지 및 인근 지역은 관광객 수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한 곳이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개 업체,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세계적인 라마다 브랜드에 걸맞게 부대시설 또한 우수하다.
휘트니스센터, 스파, 연회장, 카페, 야외웨딩홀, 야외바베큐장, 야외수영장 등 특급호텔에 어울리
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계약자는 체계적인 관리와 객실운영 혜택으로 인해안정적으로 매월 약 120만원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구분등기 분양으로 10월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용인라마다호텔(문의전화 02-2023-4474) 은 11월 현재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한편 현재 분양중인 수익형 호텔은 평창더화이트호텔,김포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제주함덕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하버라마다호텔, 영종라마다호텔, 성산골든튤립호텔, 영종베스트웨스턴호텔, 서귀포 밸류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천안라마다호텔,제주 비스타케이호텔, 제주성산코업시티호텔, 케니스토리, 밸류호텔 서귀포JS, 영종도하워드존슨호텔,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제주서귀포그린트리호텔, 대전라마다호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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