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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전 남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입력 : 2015-11-26 01:15:57 수정 : 2015-11-26 0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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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전 남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배우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과거 한예리의 고백이 새삼 화제다.

한예리는 과거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연인의 sns에 들어가 게시물을 탐색한 적 있다'라는 ox 질문에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예리는 "전 남자친구가 그냥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서 sns를 본 적 있다. 잘 살고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또 '연인의 연락을 받고 5분 만에 뛰어 나간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한예리는 "있다. 이미 다 나갈 준비를 하고 남자친구의 연락을 기다렸다. 연애할 때 올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계상 한예리 주연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뜻밖의 하룻밤을 함께 보낸 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2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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