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사진= 기욤 패트리 sns) |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기욤 패트리의 프로포즈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기욤 패트리는 자신이 꿈꾸는 프로포즈 방법으로 "게임 안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데 완전 예쁘고 큰 반지를 만들어서 여자 캐릭터한테 선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여자가 아바타에게 링 끼워주고 그러면 진짜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냐"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민서 우와", "송민서-기욤 패트리 잘 어울려요", "송민서-기욤 패트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배우 송민서와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기욤 패트리는 실제 연인 송민서와 함께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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