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유도 경량급의 간판 김원진(양주시청·위)이 26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5 제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 남자 60㎏급 결승에서 간바트 볼드바타르(몽골)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김원진은 우세승을 거둬 이 체급 3연패에 성공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