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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울산온양’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입력 : 2015-11-27 14:05:55 수정 : 2015-11-27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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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3.3㎡당 평균 7백50만원 대 책정, 가격 경쟁력 우수
- 망양역 교통호재와 대규모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이목집중

 

대림그룹 계열사인 고려개발과 대림코퍼레이션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울산온양’이 11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망양1지구 34블록 1로트(온양읍 망양리 10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7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514가구 ▲74㎡A 154가구 ▲74㎡B 154가구 ▲84㎡ 148가구다. 분양문의: 052-713-5551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망양역 역세권 입지와 산업단지 직주근접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부산~울산 복선전철 망양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오는 2016년 부전~일광 구간이 우선 개통하고, 2019년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울산을 관통하는 14번 국도가 인접하며 부산~울산고속도로(청량IC), 망양~덕신간 4차선 고속도로(2016년 개통 예정), 울산~밀양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이 단지 주변을 지난다.단지에서 차로 10분대 거리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울산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하며, 단지 서쪽으로는 LG하우시스 울산공장이 자리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상품구성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채광과 통풍이 좋은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 바닥은 침실(30㎜)보다 2배 더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 예방 및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선큰광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키즈까페,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울산온양은 온양 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와 상품,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분양가가 최근 지역 일대 신규분양 대비 1백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 분양가는 3.3㎡당 평균 7백50만원 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 1순위, 12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9일이며, 12월 15~17일 3일간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e편한세상 울산온양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40-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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