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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X마스 분위기 낸 서현 티저 공개 '시선 집중'

입력 : 2015-11-28 14:28:12 수정 : 2015-11-28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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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페셜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로 컴백하는 SM 넘버원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멤버 서현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해 화제다.

태티서는 지난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28일 서현의 이미지를 오픈,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 작사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태연, 티파니, 서현까지 모든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만큼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태티서는 지난 27일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메리 크리스마스’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고 이날 오후에는 수록곡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 음원 일부와 태티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디어 산타’는 12월 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태티서는 같은 날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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