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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故김화란, 남편 악성댓글에 고통 “아내 이름 오르내리는게 싫어”

입력 : 2015-11-28 17:03:42 수정 : 2015-11-28 1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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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故김화란, 남편 악성댓글에 고통 “아내 이름 오르내리는게 싫어”

사람이 좋다김화란, 남편 악성댓글에 고통 아내 이름 오르내리는게 싫어

사람이 좋다김화란의 남편이 악성댓글에 대해서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남김화란의 남편 박상원 씨가 악플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박상원 씨는 그간 악플에 시달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 씨는 주변에서는 악플을 올린 사람들을 조사하고 고소하라고 했다하지만 내가 아내를 보내고 그럴 힘도 없고, 그 사람들과 부딪쳐서 아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싫더라고 강경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김화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김화란, 정말 힘드셨겠다” “‘사람이 좋다김화란, 안타까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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