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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남편-딸 순한 성격 “우리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 나밖에 없어”

입력 : 2015-11-28 17:25:53 수정 : 2015-11-28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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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남편-딸 순한 성격 “우리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 나밖에 없어”

사람이 좋다김가연 임요환, 남편-딸 순한 성격 우리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 나밖에 없어

사람이 좋다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악플에 대한 강경한 태도에 대해서 "공격이 방어라는 생각을 가졌다. 남편도 순하고 큰 딸도 순하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가연은 "어차피 내가 강한 여자 이미지라면 내가 무서워서라도 남편과 딸에게 나쁜 말 못하게 하고 싶었다. 엄마니까 내가 화살 다 받으면 된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사람이 좋다김가연 임요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김가연 임요환, 완전 보기 좋은 가족인 듯” “‘사람이 좋다김가연 임요환,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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