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UFC 서울’ 추성훈, 과거 야노시호 파이터 경기 복귀 반대 “지면 가슴이 무너져”

입력 : 2015-11-28 18:21:22 수정 : 2015-11-28 18:21: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UFC 서울’ 추성훈, 과거 야노시호 파이터 경기 복귀 반대 “지면 가슴이 무너져”

‘UFC 서울추성훈, 과거 야노시호 파이터 경기 복귀 반대 지면 가슴이 무너져

‘UFC 서울추성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야노시호의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파이터 경기 복귀를 반대했던 이유에 대해서 걱정이 됐다. 좀 무서웠다. 이기면 좋지만 졌을 땐 뭐랄까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다. 너무 상처를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 또한 시합마다 상처 없이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한다. 오히려 내가 맞는 것보다 추성훈이 맞으면 더 아프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8일 추성훈은 약 12개월만에 ‘UFC’ 대회에 출전한다.

‘UFC 서울추성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UFC 서울추성훈, 가족이면 마음아플 듯” “‘UFC 서울추성훈, 힘내서 이기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