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10대 수강생 A양을 세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A양을 여러 차례 강제로 추행하거나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성폭행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기도 했다.
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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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1-29 09:54:06 수정 : 2015-11-29 0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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