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류승룡-유해진, 어려웠던 과거 회상 "비데공장서 알바했었다"

입력 : 2015-11-29 14:33:02 수정 : 2015-11-29 15:10:4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류승룡이 힘들었던 시절 유해진과 함께 아르바이트(알바)를 전전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배우 류승룡과의 인터뷰와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류승룡은 과거 "유해진과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함께하기도 했다. 무대 작업까지 안 해 본 게 없다"며 "항상 연기를 하는 것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서로에게 류 사장, 유 사장하면서 작업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바뀌었다"며 지난 과거를 추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룡과 유해진은 같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과거 인터뷰를 통해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하며 같이 술 한 잔을 하기도 한다며 친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김남주 '섹시하게'
  • 오마이걸 효정 '반가운 손 인사'
  • 손예진 '따뜻한 엄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