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도착,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도착한 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다가 박 대통령이 도착할 때 다시 밖으로 나왔다. 연합뉴스 |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파리 근교 르부르제 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를리 공항에 도착해 윤종원 주 OECD대사(오른쪽) 등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
파리=이우승 기자 ws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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