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상상고양이' 마마무 솔라, 유승호에 기습뽀뽀

입력 : 2015-12-01 11:27:51 수정 : 2015-12-01 14:32: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마마무 솔라와 유승호의 기습 뽀뽀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현종현(유승호 분)와 정수인(솔라 분)의 고등학교 시절 풋풋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교복을 입은 솔라는 유승호의 볼에 수줍게 입을 맞추고 유승호는 솔라의 기습 뽀뽀에 당황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풋풋한 연인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달달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극중 솔라는 유승호의 첫 사랑이자 뮤즈인 캐릭터로 처음 등장할 예정이어서 유승호와의 기습 뽀뽀가 두 사람 사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상상고양이'는 동명의 웹툰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