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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컷,10분 지각 봐주기..女연예인 특혜 논란? '시끌'

입력 : 2015-12-01 14:46:33 수정 : 2015-12-01 14: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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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등급컷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가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수능을 본 연예인들의 특혜 논란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수능 등급컷 속 걸그룹 파이브돌스 혜원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8시 12분 정문에 도착했다.

이는 교육 당국의 수능 시험 고사장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시 10분을 넘긴 시간이다. 수능 등급컷 속 혜원은 관계자 시험장 입실까지는 10여 분을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등급컷 속에서 혜원의 지각을 두고 연예인 특혜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한편 수험생의 최종 성적 확인은 오는 2일 수험생들의 출신 고등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타지역 고교출신 응시자들의 경우 시·도 교육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정시 원서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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