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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이번 주 안에 모두 갚을 생각" 해명

입력 : 2015-12-01 14:46:43 수정 : 2015-12-01 1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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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사진= MBN)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이번 주 안에 모두 갚을 생각" 해명

개그맨 이혁재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혁재 씨가 지난 9월 사업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이 가운데 2억 원을 갚지 않았다며 사업가 김 모 씨가 고소장을 접수해 조만간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혁재는 2억 원을 갚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이번 주 안에 모두 갚겠다고 해명했다.

이혁재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빌린 돈을 갚지 못하고 있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무슨 일?",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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