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곽부성,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 인정

입력 : 2015-12-02 09:53:10 수정 : 2015-12-02 10:43: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홍콩스타 궈푸청(곽부성·50)이 사랑에 빠졌다. 

2일 중화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궈푸청은 23세 연하인 1988년생 모델과 앨애 중이다. 

궈푸청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여자친구의 손을 꼭 잡은 사진과 함께 "이러면 조금 천천히 운전해야 돼"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은 궈푸청의 글에 "그래, 천천히 천천히 몰아요"라고 답했다. 

궈푸청의 열애 상대는 중국 상하이 출신의 27세 모델 팡위안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상하이 공항에 함께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파파라치가 팡위안을 집요하게 찍으며 궈푸청과의 관계를 묻자 궈푸청은 멀리서 다가와 연인을 보호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혼인 궈푸청은 지난 2013년 7년간 사귄 15세 연하의 모델 슝다이린과 결별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