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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심기일전! 동안 피부 만들기 '도전'

입력 : 2016-01-05 21:37:22 수정 : 2016-01-05 2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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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새해에 꼭 다짐하게 되는 계획 중 하나가 '피부관리' 아닐까. '젊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작심삼일로 끝낼 것이 아니라 화장품과 이너뷰티에 신경 쓰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심기일전하는 각오로 빛나고 촉촉한 동안 피부미인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 2016년 마른날 없이 촉촉!!

새해 들어서자마자 포근함은 잠시 칼 바람이 매섭게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피부가 잔뜩 예민해졌다. 유∙수분 밸런스가 떨어지게 되면 피부 노화가 일어나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다. 새해에 주변 사람들에게 “얼굴 많이 좋아졌다”, “화사해졌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 공급이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보습력을 갖춘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중 한율 ‘진액 스킨’은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하여 만든 한율 홍국발효진액을 넣어 피부 천연 수분장벽을 강화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속 수분을 마르지 않게 꽉 잡아주는 보습 스킨이다.

# 꾸준한 홈케어로 탱탱!!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는 탄력을 잃어가게 되고, 모공도 점점 넓어지면서 눈가와 입가 주변으로 잔주름의 수가 늘어나게 된다. 요즘처럼 어려 보이고 탄력 있는 외모가 여성들의 미의 기준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미리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꾸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까지 운동시켜주는 셀프 홈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가의 마사지샵 회원권을 끊기에는 경제적인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요즘에는 셀프 홈 마사지기를 애용하는 여성들이 느는 추세이다. 집에서 편하게 일주일에 1~2회 시간을 들여 꾸준하게 관리함으로써 피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 몸 속까지 튼튼!!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장 기능이다. 장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대부분 담당하는 기관이며, 비만이나 피부 속 수분, 탄력성 등 피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독소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게 되어 우리 몸 곳곳으로 퍼져 피부로 나타나 트러블이나 피부톤을 어둡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만약 평소 잦은 장 트러블로 인한 고민이 있었다면 새해에는 건강한 장을 위해 유산균이나 브로콜리를 꾸준히 섭취해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겨보자.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U가 풍부해 장을 튼튼하게 하고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억제, 중화시켜 항산화 역할로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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