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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 피부 비결은 '당나귀 밀크'

입력 : 2016-01-15 18:00:25 수정 : 2016-01-15 18: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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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탄력 있는 피부 유지를 위해 ‘당나귀 밀크’를 꾸준히 사용해 온 것이 알려지면서 당나귀 밀크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귀족들의 뷰티 케어로 애용되었던 ‘당나귀 유’(乳)는 성분 구성 비율이 모유와 가장 유사한 형태로 되어있어, 피부 친화력이 높고 흡수력이 뛰어나다.

온뜨레(ONTRÉE)는 미네랄, 비타민, 필수 지방산 등이 풍부한 ‘당나귀 밀크’의 영양분을 담은 스킨케어 ‘깔리네스 by 온뜨레’를 선보인다.

유럽 청정지역에서 자란 당나귀 밀크를 주성분으로 한 ‘깔리네스 by 온뜨레’는 비타민C와 단백질이 피부의 자생력을 향상시켜주는 유기농 스킨케어다. 당나귀 밀크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이 영양을 공급해 세포 재생을 활발히 돕고,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6,9 성분이 각종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유기농 호호바 오일, 셰어버터, 아르간 오일, 스쿠알란, 머취 추출물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유기농 식물성 성분을 적절히 배합해 흐트러짐 없이 균형 있는 피부 결과 톤으로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건성 피부에서부터 지성 피부까지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적합한 ‘깔리네스 by 온뜨레’는 클렌징 밀크, 토너, 트리트먼트 세럼, 아이 세럼, 크림, 페이스 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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