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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최고 뮤지컬 남녀 티켓파워상은 누구?”

입력 : 2016-01-18 19:02:18 수정 : 2016-01-18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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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정한과 조정은이 2015년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사랑 받은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지난해 티켓 판매량과 관객 투표 등을 합산해 선정하는 ‘2015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 ‘팬텀’에서 열연한 류정한이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 ‘티켓파워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 ‘티켓 파워상’은 ‘지킬앤하이드’, ‘앨리자벳’에 출연하고 현재 ‘레미제라블’에서 활약 중인 조정은에게 돌아갔다.    

연극에서는 지난해 ‘터미널’, ‘살짝 넘어갔다가 얻어맞았다’, ‘카포네 트릴로지’, ‘프로즌’, ‘M버터플라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이석준이, ‘스피킹 인 텅스’, ‘카포네 트릴로지’, ‘만추’에 출연한 김지현이 각각 남녀배우 ‘티켓 파워상’을 받았다.    

국내 콘서트 뮤지션 부문에서는 그룹 신화, 내한 콘서트 뮤지션 부문에서는 폴 매카트니, 클래식 국악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조수미가 수상했다. 김준수는 인기상을 차지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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