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3단계로 완성하는 겨울철 남자 피부 관리

입력 : 2016-01-21 17:08:45 수정 : 2016-01-21 17:08: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북극 한파가 몰려오면서 무서운 칼바람이 연일 피부를 위협하고 있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 실내 난방 등은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겨울철 피부 관리는 비단 여성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피부 관리에 무관심한 남성들은 겨울철 실내・외 기온 및 공기 차이로 인해 외출 후에  얼굴에 하얀 각질이 생기고 붉게 변하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을 한번 쯤 경험해봤을 것. 이런 때일수록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관리에 무관심한 남성들도 피부 미남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피부 관리 3단계 관리 지침서를 소개한다.



#1. 세안 후 피부에 부여하는 첫 수분, 토너로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피부 관리에 무관심한 남성들에게 제안하는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토너다. 꼼꼼한 세안도 중요하지만 세안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더불어 수분 공급을 해주는 토너 역할도 중요하다.

DTRT의 '토너 쏘 파인'은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산소 워터 토너. 소나무 수액이 함유돼 있어 면도 후 상처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며 10% 함유된 산소수가 피부의 신진 대사력을 회복시켜 피부를 보다 활기 있어 보이게 해준다. 특히, 수분 유지 효과가 우수한 백년초 열대 추출물로 겨울철 더욱 건조해진 남성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2. 끈적거리는 로션 대신 겨울철에도 산뜻하고 보송한 로션은 필수

토너 후 매끄럽게 정리된 피부에 매끈한 보습을 선사할 로션이 바로 다음 단계다. 남자들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끈적거리지 않는 산뜻한 로션 타입을 선호하는데, 겨울철에도 무겁지 않고 보송한 로션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DTRT의 ‘로션 디어매트’는 제품 이름처럼 바르는 순간 매끈한 보습 코팅막이 피부에 매트하게 발려 건조함을 막아주는 로션 제품이다. 보습 기능 외에도 5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에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도움울 주고 울퉁불퉁 거친 모공결을 수축시켜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건조해진 남성 피부에 보습은 물론 번들거리는 피부, 벌어진 모공, 거친 피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제품이라 할 수 있다. 

#3. 마무리는 남성용 비비크림으로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을 한 번에

외출 시에는 로션을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한다. 자외선은 색소 침착 및 주름을 발생시키는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으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DTRT의 ‘비비 겟 레디’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으로 비비 크림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이 간편하게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번들거림 없는 화사함과 톤 보정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성 SPF50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내는 데 도움을 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