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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공항 내연녀'와 한집 포착…아기까지 '충격'

입력 : 2016-02-05 09:25:17 수정 : 2016-06-16 15: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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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이 딸 또래 내연녀와 한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여성은 서세원이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내연녀 의심을 받았지만 부인했던 인물이다.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이 여성의 배웅을 받는 모습을 포착했다. 여성의 인척으로 보이는 이의 품에는 갓난 아기가 안겨 있었고, 서세원은 아이를 향해 다정한 미소를 지었다.
 
서세원과 여성이 포착된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소수의 주민 외에는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 접촉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해 9월8일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혹이 일었다.곁에 있던 여성은 임신 상태로, 서세원의 아이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당시 서세원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극렬히 부인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서정희는 2014년 "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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