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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언니 화이팅"…트와이스, 우아한 응원

입력 : 2016-02-09 07:50:00 수정 : 2016-02-09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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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화이팅 응원을 전합니다.

왼쪽에서는 미나가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요.

오른쪽에는 막내 채영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이들의 특급 응원이 향한 곳은요?
네, 이곳은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현장입니다. 트레이너가 멘토가 되고,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죠. 가희, 스테파니, 지나 등 몸매 좋기로 유명한 걸그룹이 출연했는데요.

이곳에 '트와이스' 정연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멘토 인순이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정연의 유쾌한 무대를 살펴볼까요?
아직 정연의 등장 전입니다. 
미나, 쯔위는 떨리는 눈빛으로 무대를 바라봤습니다.
곧이어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합니다. 
그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정연의 등장은요?
청순한 정연은 어디로 갔나요. 몸매가 드러난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강미를 발산합니다. 탄탄한 각선미와 고난도 포즈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언니의 반전에, 동생들 반응은요?
 
역대급 환호를 보냈습니다.
 
플랜카드를 들고 열심히 응원했죠.
 
동생들의 응원이 통했던 걸까요. 정연은 피날레까지 실수 없이 완벽하게 마쳤습니다. 멘토 인순이와도 완벽한 케미를 과시했죠.
쯔위, 미나, 채영 역시 끝까지 응원했습니다.

정연에게 따뜻한 눈빛도 보냈고요.
 
환한 미소도 잊지 않았습니다.

"언니를 응원해"

"동생들의 지원사격"
동생들의 기를 가득 받은 정연의 무대는요? 9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윤종기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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